충청권 최대 규모 다나힐 재활요양병원 개원
18일 개원식 ... 음악이 있는 치유 공간으로


충청권 최대 규모의 재활요양병원인 다나힐 재활요양병원(원장 김용준)이 18일 개원했다.
지난 6일부터 진료에 들어간 병원은 재활치료를 집중으로 하는 ‘음악이 있는 치유공간’을 컨셉으로 하고 있다.
천안시 직산읍에 위치한 이곳은 의약분업외 지역으로 내과·소아청소년과·신경과·재활의학과 외래진료와 원내외 조제를 할 수 있다.
특히 최신식 의료장비를 갖춘 100여 평의 재활진료센터는 집중치료가 가능하다.
4인실을 메인으로 최대 300병상 규모며, 일부 VVIP실과 1인실도 갖췄다.
김용준 병원장은 “호텔형 최고급 시설과 최고의 의료진이 최고의 의료서비스로 감동과 사랑을 드리겠다”며, “내 어버이를 모시고 싶은 병원이 되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손종관 기자 sjk136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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