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에 진행한 미술 프로그램과 미용봉사입니다.

미술 프로그램은 만들기와 색칠하기를 같이 진행하는데,
만든 작품들을 가져가셔 병실에 붙이시는 분도 계시고,
끌고 다니는 워커에 오려 붙이시는 분도 계십니다.

손이 흔들려 칠하기 어려운 분들은 사회복지사가 옆에서 도와드려 완성하고 있습니다~
좋아하시는 노래들을 틀어드리면 흥얼거리시면 환자분만의 스타일로 예쁘게 색칠하십니다^^


미용봉사로는 11월 총 39분의 환자분 머리를 다듬어드렸습니다~
2주에 한 번씩 미용사님이 오셔서 봉사를 해주시고 계십니다.
머리를 다듬으신 환자분들 모두 마음에 들어하십니다~